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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피스, 플레이오프 제패하고 1000만달러까지
PGA 플레이오프 마지막 이벤트인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조던 스피스(21)가 트로피를 든채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AP]조던 스피스가 시즌 후반 일시적인 부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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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발탁
배상문. [사진 중앙포토] 배상문(29)이 프레지던츠컵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.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(짐바브웨) 단장은 9일(한국시간) 단장 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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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키 파울러, 페덱스컵 첫 우승
올 시즌 초 투어 동료들이 뽑은 `가장 과대 포장된 선수 1위`의 불명예를 안았던 리키 파울러. 그러나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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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대 앞둔 골퍼 배상문, 118억원 페덱스컵 선전
배상문(29·사진)이 아시아 최초로 PGA 페덱스컵(플레이오프)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. 배상문은 30일(한국시간)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2014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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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관 셋 다툼 … 박인비, 끝까지 간다
박인비가 스테이시 루이스를 잡을 수 있을까. LPGA 올해의 선수상 은 마지막 대회 서 판가름 난다. [뉴시스]‘새색시’ 박인비(26·KB금융그룹)가 2년 연속 ‘올해의 선수상(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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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, 랭킹 추락하다 반등세 … 양용은, 자칫하면 2부 리그행
한때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를 정복했던 최경주(44·SK텔레콤).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던 양용은(42·KB금융그룹).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인 두 사람이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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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, 랭킹 추락하다 반등세 … 양용은, 자칫하면 2부 리그행
한때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를 정복했던 최경주(44·SK텔레콤).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던 양용은(42·KB금융그룹).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인 두 사람이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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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골프, 유러피언투어 'BMW PGA 챔피언십' 22일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
세계 톱랭커들이 총상금 475만 유로(한화 약 66억 8000만 원)을 내건 ‘BMW PGA 챔피언십’에서 쩐의 전쟁을 시작한다. 22일부터 나흘간 잉글랜드 서레이 웬트워스클럽(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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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프계 보물’ 된 박인비 … 우즈는 ‘드롭 게이트’ 먹칠
타이거 우즈가 1월 18일(한국시간) 아랍에미리트(UAE)에서 열린 유럽 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덤불에 박힌 공을 빼낸 뒤 드롭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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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상금 10억 … 송도에 모인 톱랭커들
골프에서 화(火·Anger)는 독일까, 약일까. 지난주는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보너스로 1000만 달러(약 107억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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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갈리는 드라이버 … 그래도 123억원 쥔 스텐손
헨릭 스텐손이 23일(한국시간)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. 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하며 페덱스컵을 들었다. [애틀랜타 AP=뉴시스, 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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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연한 1등은 없어 … 지난 한 해 내 성적은 80점”
루키 이동환이 PGA 투어의 한 대회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. 그는 AT&T내셔널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내년 투어카드를 획득했다. [사진 CJ오쇼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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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하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 … 우즈 덜미 잡은 스텐손
아들과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스텐손. [로이터=뉴스1]헨릭 스텐손(37·스웨덴)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포인트에서 타이거 우즈(38·미국)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. 3일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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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앞으로 4경기 걸린 돈은 750억원
6700만 달러(약 749억600만원). ‘억’ 소리가 절로 나는 돈의 전쟁이 시작된다. 5주 동안 치러지는 4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규모가 어마어마하다. 미국프로골프(PGA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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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 허, 아시아인 첫 PGA 투어 신인상
존 허재미교포 프로골퍼 존 허(22·한국이름 허찬수)가 5일(현지시간) 미국 프로골프투어(PGA) 신인상을 받았다. PGA가 1990년 이 상을 제정한 후 아시아인으론 처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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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놀라운 수퍼 루키’ … Q스쿨 꼴찌의 화려한 변신
존 허가 지난 5일 저스틴 팀브레이크 아동병원 오픈 골프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만이 모이는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. 100여 년의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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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더컵] 패기의 미국VS노련미 유럽, 승자는 누구?
28일(한국시간) 미국 시카고의 메디나 골프장(파72)에서 개막하는 라이더 컵은 유럽의 경험과 미국의 패기 대결로 압축된다. 유럽팀은 라이더컵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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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문안 후 1000만 달러 ‘잭팟’ 스니데커
브랜트 스니데커가 24일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. [애틀랜타 로이터=연합뉴스]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자의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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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 "우즈가 내 키가 작다고 놀려…"
신ㆍ구 골프 황제 간의 두터운 친분이 화제다.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는 18일(한국시간) 아일랜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“타이거 우즈와 많이 친해졌다. 같이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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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와 달리 솔직하고 당당… 23세에 절정의 기량
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와와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가 두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. [로이터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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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만의 우승, 눈물범벅 된 벤 커티스
챔피언이 눈물을 흘렸다.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. 그는 “그 동안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. 경기하는 동안 스스로 파이팅을 외칠 수 밖에 없었다”며 눈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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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 끝이 배꼽·가슴까지 ... “그게 골프냐” 반대론 확산
요즘 가슴에 퍼터를 고정한 채 스트로크하는 브룸스틱 퍼터나 배꼽 주변에 고정시키는 벨리 퍼터 같은 롱 퍼터에 대해 말이 많다. 지난해 키건 브래들리(26·미국)가 사상 처음 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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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만 달러 3차 관문 앞, 최경주·양용은
최경주(왼쪽)와 양용은. 1000만 달러(약 111억원)를 향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됐다. 최경주(41·SK텔레콤)와 양용은(39·KB금융그룹)이 올 시즌 PGA 투어 플레이오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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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·양용은, 플레이오프 3차전 함께 갔다
최경주(왼쪽)와 양용은. 최경주(41·SK텔레콤)와 양용은(39·KB금융그룹)이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했다. 양용은은 6일(한국시간)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